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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여자들이 더 유리하다카테고리 없음 2019. 12. 29. 21:11
대다수의 기업들의 제품 소비층은 주로 남성보다 여성들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하여 마케팅을 실시하고, 또 많이 소비하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면 잘 알 수 있다. 어떤 제품을 볼 때도 솔직히 이걸 돈 주고 산다고? 의심이 드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여러 맘카 페들과 SNS를 둘러보면 인식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투자하려면 여자들이 많이 있는 카페 아이디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여기가 사실조사, 현장 반응이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후기'라는 것이 무형의 강한 자산이기 때문에, 보통 제품의 간단한 이미지와 바로 리뷰 몇 개를 보고 구매 결정을 한다. 그리고 여자 혹은 주부들이 그걸 참고한다. 주식 종목은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괜히 어려운 전기, 건설, 반도체 등을 보지 말고, 의식주에서 해결되는 것을 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소비능력이 되는 주 타겟층 30~40대 여자인 기업을 보면 쉬울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주식할 때 특징을 보자. 남자 투자자들은 종목의 차트, 재무 분석만 엄청하는데 솔직히 말하여 여자 투자자들은 제품을 딱 보면 이 제품의 매출이 튈지, 안 튈지 안다. 그리고 수년간 자신에게 쌓인 쇼핑 빅데이터로 인해서 제품이 흥행할지, 별로일지 직감적으로 안다. 물론 성과는 재무제표 데이터만 본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좋을 것이다. 그래서 투자는 여자처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주식투자는 후행적인 데이터인 재무제표와 실적과 같은 데이터만 보고 투자를 한다면, 그것은 패배하기 쉽다.
주식의 답은 현장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직접 백화점, 마트를 가서 무엇이 잘 팔리는지를 유심히 보자. 그리고 자신이 여자라면 실제로 그 제품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분명히 매력적인 제품일 것이고, 실제로도 잘 팔릴 것이다. 이러한 사례로 모 유명 브랜드 옷이 사고 싶어 며칠을 고민하던 A 씨는 해당 주식을 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주식이 엄청 올랐다고...
쉽게 생각하자.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고 싶다면, 그 제품의 주식을 사자. 그리고 그 주식이 오른다면 오르고 얻은 차익으로 그 제품을 사자. 주식은 어렵지 않다.